교육

머그컵에 담은 봄향기, 엄다초의 특별한 친환경 수업

생태전환교육으로 완성한 나만의 컵, 일회용품 줄이는 실천까지

머그컵에 담은 봄향기, 엄다초의 특별한 친환경 수업 - 교육 | 코리아NEWS
머그컵에 담은 봄향기, 엄다초의 특별한 친환경 수업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활동 중 하나로 ‘머그컵에 봄을 담아봄’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봄의 색깔과 분위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를 자신만의 머그컵에 담아 표현해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봄을 떠올리며 그림과 색으로 머그컵을 꾸미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컵을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머그컵은 학교에 두고 점심 시간에 양치할 때나 물을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 컵을 사용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의 메이커장비 사용 및 대여를 통해 원활히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작품 결과물을 바탕으로 교사가 해당 장비를 사용해 머그컵으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작품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큰 흥미와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완성된 머그컵을 학교에 두고 양치하거나 물을 마실 때 꾸준히 사용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류재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머그컵에 봄을 담아보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학교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엄다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