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월 26일(목)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 2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 53명을 대상으로 「2026.
광양 학생자치연합회 역량강화 키움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대화와 토론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주도 자치활동을 기획·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광양 학생자치연합회 연간 운영 계획 수립 ▲사례로 보는 학생자치 이해 ▲학교별 학생자치 운영 계획 세우기 ▲학생회 협의 절차 이해 및 실습 ▲행사 아이디어 디자인 ▲자치활동 의사소통 방법 ▲학생자치회 주관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지역학생연합회 운영위원회를 인권·교육·운영 3개 분과로 구성하고, 각 분과가 지역학생연합회 개최 전 사전 모임을 통해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주제를 선정하는 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 학생자치활동과 광양학생자치연합회, 전남학생의회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보다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학생자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회 활동이 단순히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책임 있는 참여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우리의 의견이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학교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키움 캠프를 시작으로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