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신기초 글마루 도서관에 학생들이 잔뜩 모였다. “이 시 읽어봐, 정말 잘 썼어.”, “이 그림 정말 예쁘다.
선생님, 이 그림 정말 언니, 오빠들이 그린 거 맞아요?” 1학년 학생들이 전시된 시화를 보며 입을 동그랗게 하고 감탄했다.
신기초등학교는 올해부터 ‘마음을 심는 교실, 시가 피어나는 학교’를 주제로 특색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일주일에 하루 시를 읽고 쓰고 나누는 시요일을 정해 꾸준히 시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일주일간 신기초 도서관에서 시화 전시회를 열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시화 전시회에 멋진 작품을 출품하기 위해 캔버스 위에 솜씨를 발휘했다.
좋은 시에 멋진 그림을 더해 선정된 우수작을 보기 위해 많은 학생이 도서관을 방문했다.
시화 전시회를 관람한 학생들은 메모지에 시화 전시회를 참여하고 관람한 소감을 남겼다. “시요일을 하면서 좋은 시도 많이 보고, 시를 쓸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시를 계속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요일에 시를 읽고 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연극을 해보고 싶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