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산성지고, 인문학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의 매력 전파

독서문화기획자 초청한 참여형 강연, 학생들 웃음과 깨달음 선물

영산성지고, 인문학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의 매력 전파 - 교육 | 코리아NEWS
영산성지고, 인문학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의 매력 전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읽고 싶은 책이 이렇게 많아요” 5월 인문학 강연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는 5월 12일(화) 오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강사를 초청해 ‘즐겁게 독서하는 방법’과 ‘나에게 맞는 도서 추천’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은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9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책 속 인상 깊은 문장의 어순을 맞추는 게임에 참여하며 작품의 분위기와 내용을 추리해 보았다.

모둠별로 의견을 나누고 문장을 완성해 가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독서를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강연에서는 문학, 철학, 과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권이 소개되었다.

강사는 단순한 줄거리 설명을 넘어 책 속 질문과 생각거리를 함께 전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독서는 정답을 찾는 활동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연 내내 학생들은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독서를 어렵게 느끼던 학생들도 강사의 흥미로운 설명과 활동에 몰입하며 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강연장은 곳곳에서 웃음과 공감의 반응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로 채워졌다. 2학년 박지성 학생은 “평소에는 책 읽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책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생각을 만나는 공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소개받은 책들을 친구들과 함께 꼭 읽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학년 박하율 학생은 “도서관에 가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랐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내 관심사에 맞는 책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책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임나겸 담당교사는 “2시간 동안 학생들이 집중하며 강연에 몰입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물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강연에서 소개된 책들을 학교도서관에 비치해 학생들과 함께 읽고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영산성지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영광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