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강중, 학생주도로 5·18 정신 체험…민주시민 성장

주먹밥 나눔과 제창 등 직접 기획한 행사 통해 역사와 연대 가치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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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중, 학생주도로 5·18 정신 체험…민주시민 성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동강중학교(교장 최문섭)는 5월 18일 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자치회 주도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열고 주먹밥 만들기와 나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묵념, 5·18 골든벨 퀴즈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인권,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행사를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역사적 기억을 현재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먼저 오월 광주 시민들의 나눔 정신을 되새기며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눠 먹었다.

이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고,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며 숭고한 뜻을 기렸다.

마지막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배경과 전개,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한 골든벨 퀴즈에 참여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프로그램 구성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운영했다.

학생들은 체험과 추모, 퀴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5·18 민주화운동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주는 의미를 함께 나눴다.

특히 친구들과 협력해 행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키웠다.

동강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를 것으로 기대한다.

최문섭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마음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민주주의와 연대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회장 유수현 학생은 “주먹밥을 만들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면서 5·18 민주화운동이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강중학교 교무실(061-833-2038)로 문의하거나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강중학교 교무실 061-833-2038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운영 사진 3부 5월 18일 동강중학교 학생들이 학생자치회 주도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서 주먹밥을 만들고 나눠 먹은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묵념과 골든벨 퀴즈에 참여하며 오월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