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4월 1일 해남교육지원청 연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형 교육과정 운영과 주요 교육 현안 공유를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해남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과 학교 현장의 실천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인간다움·미래다움·해남다움’의 핵심 가치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의에서는 해남형 교육과정 운영협의를 중심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과 학교폭력 예방, 학사 운영, 기초학력 보장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나누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와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해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 연계 체험학습 확대, 학교 간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논의됐다.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해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활동과 학생 생활지도 강화 방안을 공유했으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도와 지속적인 점검 체계 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해남형 교육과정이 학교별 특성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연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해남형 교육과정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리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