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원동초, 학년군별 도전활동으로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 키워

산행 및 자전거 라이딩 등 체험 통해 도전정신과 연대의식 함양

진원동초, 학년군별 도전활동으로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 키워 - 교육 | 코리아NEWS
진원동초, 학년군별 도전활동으로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 키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진원동초등학교(교장 박군임)는 5월 8일(금),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단련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한 학년군별 도전활동 및 공동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발달 단계에 맞는 도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활동 후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도전활동은 학년별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진행됐다.

유치원과 1~2학년은 담양군 관방제림길과 개구리 생태공원에서 걷기 도전에 나섰고, 3~4학년은 백암산 사자봉 등산 도전을 펼쳤다. 5~6학년은 학교에서 출발해 영산강 자전거길 승촌보 구간까지 자전거 도전을 진행했다.

특히 5~6학년은 본 행사에 앞서 4월 30일 사전 체험 활동으로 진원동초에서 월산교까지 마을길을 탐방하며 안전 수칙과 대열 유지, 자전거 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 교육을 받았다.

안전한 자전거 도전활동을 위해 학부모 3명이 교육기부로 함께 동참해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김모 학생은 “처음에는 산을 오르는 게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올라가니 성취감이 컸다”며 “다 같이 도전해서 끝까지 해낸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박모 학생은 “자전거 도전이 조금 긴장됐지만 사전 체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

완주하니 내 자신을 이겨낸 것 같고 스스로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특히 자전거 활동은 안전이 가장 중요했는데,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해 안전하게 진행된 점이 좋았다”고 전했다.

박군임 교장은 “이번 도전활동은 학생들이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도전정신을 기르는 동시에 협동과 연대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전활동 이후에는 국어, 미술, 음악, 체육, 통합 교과와 연계된 공동체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학생들은 협동심과 바른 감성을 길러 나간다.

이번 교육활동은 교사들의 철저한 준비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며 교육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