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무안사랑초 학부모회, 플로깅으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첫발

개교 첫해 학부모 자발적 참여… 환경정화와 공동체 문화 동시에 실현

무안사랑초 학부모회, 플로깅으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첫발 - 교육 | 코리아NEWS
무안사랑초 학부모회, 플로깅으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첫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올해 개교한 무안사랑초등학교 학부모회가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과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 형성에 힘을 보탰다.

무안사랑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주변 일대에서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실천 활동으로, 이날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 도로와 생활 공간 주변을 살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무안사랑초등학교의 공동체 문화를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주변 환경을 가꾸는 데 앞장섬으로써,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에게도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윤성미 학부모회장은 “학부모님들과 뜻을 모아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가 학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정희 교장은 “개교 첫해부터 학부모님들께서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안사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