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도교육청장성도서관, 전통마당극 ‘어디갔지? 내친구?’로 어린이들에게 ‘꿀잼’ 인성 교육

흥부전 각색한 공연 통해 사자춤·사물놀이 보며 소통과 공동체 의식 배워

도교육청장성도서관, 전통마당극 ‘어디갔지? 내친구?’로 어린이들에게 ‘꿀잼’ 인성 교육 - 문화 | 코리아NEWS
도교육청장성도서관, 전통마당극 ‘어디갔지? 내친구?’로 어린이들에게 ‘꿀잼’ 인성 교육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4월 15일(수)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지역 어린이 120여 명이 참여한 전통 마당극 ‘어디갔지?

내친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장성성모유치원과 소중한어린이집 등 관내 6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극단 ‘별가락’이 선보인 ‘어디갔지?

내친구?’는 고전 ‘흥부와 놀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관객 참여형 창작 마당극이다.

국악동요, 아리랑, 사물놀이, 사자춤 등 다채로운 전통 예술을 극에 녹여내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타인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소통 방법,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문제와 공동체 시민의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사자춤과 사물놀이를 직접 보며 우리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었고, 배려와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통 마당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인성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