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복지안전협의체, ‘주민의 안전을 비추는 작은 빛’ 스마트반딧불지원사업 추진 무안군 일로읍 복지안전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만, 민간공동위원장 김준연·오두영)는 보행이 불편한 안전취약계층의 야간 낙상사고 예방과 주거지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LED 조명등과 벽부등을 설치하는 ‘스마트반딧불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홀몸가구 등 야간 활동 시 사고 위험이 큰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내 밝기가 낮아 생활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51가구에 노후화된 LED 조명등을 새 제품으로 교체해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가로등이 없어 어둡고 협소한 골목 세 군데에 벽부등을 설치해 밤에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었으며, 태양광 방식 벽부등으로 취약 구간의 안전 개선과 더불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작은 조명 하나가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다양한 복지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복지안전협의체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복지2025. 12. 20. 21:15
일로읍 복지안전협의체, ‘주민의 안전을 비추는 작은 빛’ 스마트..
최초 게시: 2025. 12. 20.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