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 Wee센터에서는 2026. 5. 6.(수)~5. 8(금) 3일간,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활동을 통한 관계 증진 프로그램 「감사의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여 학생 및 학부모들은 원예심리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꽃의 특징을 이해하며 직접 꽃을 다듬고 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제작하였다.
특히 꽃바구니를 꾸미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신이 전하고 싶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하였으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귀촌 생활을 시작한 딸을 걱정하시는 친정아버지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해드리고 싶었다.
늘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저도 잘 지내고 있다는 마음을 꽃에 담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형선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원예치료활동은 학생 및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뿐 아니라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의 정서적 성장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