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연구학교의 사계절’ 전략 공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연구학교 운영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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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옥란)은 4월 2일(목) 도내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연구 아카데미(1기)’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연구학교 운영 전략’을 주제로, 연구학교 운영이 단순한 과제 수행을 넘어 학교 구성원 모두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강연자로 나선 삼호서초등학교 김도영 교감은 IB 후보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학교 운영의 ‘4계절 전략’을 제시했다.

김 교감은 ▲합의와 소통 중심의 계획 수립(봄), ▲갈등 관리와 수업 중심의 과제 실행(여름), ▲성과 공유와 수업 나눔(가을), ▲성찰을 통한 학교문화의 변화(겨울) 등 시기별 핵심 노하우를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강연 전 사전 설문을 통해 수렴한 학교 현장의 실제적인 고민들을 바탕으로, 형식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전문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숙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운영 실무 가이드'를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강연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연구부장 교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연구학교 운영이 단순한 행정 업무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임을 확인했다”며 “특히 안내된 실무 가이드가 연구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연구학교는 우리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씨앗이다”라며 “연구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연구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연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