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봉래초, 2026학년도 입학식서 '기다렸어 너의 봄'으로 환영

유·초 이음교육으로 신입생 맞이, 작은 학교 특화 교육으로 행복한 학교생활 기대

봉래초, 2026학년도 입학식서 '기다렸어 너의 봄'으로 환영 - 교육 | 코리아NEWS
봉래초, 2026학년도 입학식서 '기다렸어 너의 봄'으로 환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 봉래초·병설유치원, 따뜻한 환영 속 새 학기 출발 봉래초등학교(교장 조재상)는 3월 3일 본교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지역 내외빈들이 모인 가운데 봉래초, 봉래초 병설유치원 ‘2026학년도 입학식과 시업식’을 열고 새 학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24명과 초등 신입생 2명, 유치원 신입생 10명, 교직원과 학부모 등이 함께해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행사는 신입생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전입 교직원 소개, 담임교사 소개, 입학허가 선언, 학교장 인사말, 장학 증서 및 입학 선물 증정,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재학생들은 신입생과 짝을 이루어 입장하고 환영 인사를 전하며 새 가족이 된 친구들을 축하했다.

또한 봉래초등학교와 봉래초 100주년 기념사업회(총동문회 회장 신판로)에서 입학축하 장학 증서를 준비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학교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유·초 이음교육 방식으로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면서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선배 학생들은 신입생들의 손을 잡고 행사에 참여하며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장학 증서와 입학 선물, 꽃다발 등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학교 측은 풍선 장식과 환영 분위기를 조성해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전교다모임 운영위원 및 학급 임원 당선증 수여 2026. 3. 9.(월) 학교 도서관에서는 새 학년을 맞아 전교다모임 운영위원과 학급 임원으로 선출된 학생들에게 당선증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전교다모임 운영위원장은 초6 최성주 학생, 부위원장은 초6 최진우 학생과 초5 명서하 학생에게는 당선증을 수여하였다.

학교에서는 학생 자치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책임감 있는 학급 운영과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길 당부했다.

봉래초등학교 관계자는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즐겁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장선생님은 환영 인사를 통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는 마음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더 나아가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두고 노력하며, 자기 성찰과 함께 자기 생각이나 계획을 실천하여 나날이 발전해 가는 학생이 되길” 당부했다.

한편, 봉래초등학교는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 학생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기사 제목은 제47호 전남교육 글판(3~4월) ‘기다렸어 너의 봄’ 인용. *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대학(大學)에서 나온 문구로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진실로 날을 새롭게 하고,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