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해남 작은학교 학생들, ‘독서인문 글로컬 탐방’으로 세계와 소통

음악·공예 체험부터 중국 역사 탐방까지…지역 가치 넘어 미래 역량 키워

해남 작은학교 학생들, ‘독서인문 글로컬 탐방’으로 세계와 소통 - 교육 | 코리아NEWS
해남 작은학교 학생들, ‘독서인문 글로컬 탐방’으로 세계와 소통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해남교육지원청이 작은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인문 글로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와 세계를 연결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음악창작과 전통공예를 체험하고 베이징 국가박물관, 만리장성과 자금성 등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공간도 탐방했습니다.

임장윤 / 해남 산이중 3학년 박물관에서 은나라 때 쓰던 청동정을 봤는데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고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정다현 / 해남 북평중 3학년 AI를 통해서 친구들과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요.

체험활동을 통해서 나중에 친구들이랑 여행을 갈 때 훨씬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고요.

이런 활동이 많이 생겨서 제 후배들도 경험해 봤으면 좋겠어요.

한편, 해남지역 학생들은 중국 텐진사범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과 만나 소통과 협력의 경험을 쌓았는데요.

해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을 키우는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서중 / 해남교육지원청 장학사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해남의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하고 해남교육도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지역에서 시작된 배움이 세계로 확장되는 글로컬 탐방.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