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 겨울을 데우는 ‘사랑의 쌀떡 나눔’ 실..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 겨울을 데우는 ‘사랑의 쌀떡 나눔’ 실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는 지난 17일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회장 안행자)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쌀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쌀떡 나눔’을 이어가며, 군 임원과 각 읍·면 회장 등 21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쌀떡 80인분을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했다. 안행자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추워지는 겨울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는 지역 공동체를 잇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촌 여성지도자로서의 활동이 더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농촌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