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제일중 농구팀, 전남 3×3 대회서 우승·3위 동시 석권

자체 팀 구성·기량 발휘…상금 전액 기부로 훈훈함까지

목포제일중 농구팀, 전남 3×3 대회서 우승·3위 동시 석권 - 교육 | 코리아NEWS
목포제일중 농구팀, 전남 3×3 대회서 우승·3위 동시 석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제일중학교(교장 설진이) 학교스포츠클럽 농구팀이 지난 13일 무안군농구협회에서 개최하여 남악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라남도 청소년 3X3 농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승과 3위를 동시에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목포제일중 3학년 나○환, 김○윤, 신○○엘, 오○현, 오○훈, 심○찬, 김○, 김○명 학생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팀을 구성해 출전했으며, 경기 내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

목포제일중 농구클럽은 목포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교육장기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하여 오는 9월 도대회에 목포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자격을 얻은 바 있어 명실상부한 목포 중학교 농구 최강팀으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대회에서 획득한 상당한 금액의 상금을 뜻깊은 곳에 쓰고 싶다는 뜻을 모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승리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학교가 지향하는 바른 인성 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목포제일중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잠재력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9월 교육감기 대회에서도 학생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