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은 4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순천팔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29회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육상 종목 참여를 확대하여 균형 있는 체력 향상과 유망 선수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부문 대회가 열린 16일 오전에는 순천삼산초등학교가 학교 대표 선수 3명을 출전시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학생들은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고, 이는 박준형 교사와 윤도연 스포츠지도사의 헌신적인 지도 덕분이었다.
첫 번째는 80m.400m.100, 두 번째는 멀리뛰기, 공던지기, 200m를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빛난 자리였으며, 미래의 유망주들이 육상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장에는 학생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가 가득했고, 학부모와 교사들은 함께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순천팔마종합운동장은 봄 햇살 속에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이 빛나는 하루였다.
은메달을 목에 건 순천삼산초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연습한 대로 뛰니까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금메달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대회를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고 협동심을 배우는 과정이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준형 교사와 윤도연 스포츠지도사는 “아이들이 짧은 기간에도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앞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삼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육상을 통해 체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