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야유치원, 시장놀이로 배우는 경제와 나눔의 가치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왁자지껄 시장놀이 및 기부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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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유치원, 시장놀이로 배우는 경제와 나눔의 가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다야유치원(원장 정은아)은 6월 23일(화) 나주시 빛가람동 유전제 공원 일원에서 「반짝반짝 다야 왁자지껄 시장놀이」를 운영하며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제·나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시장놀이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유아들이 일상 속 경제활동을 놀이로 경험하고,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조를 통해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과 유치원에서 준비한 물품을 활용하여 실제 시장과 같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유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앞서 유아들은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물건 진열 방법, 가격표, 바코드, 할인 행사, 계산 방법 등을 직접 관찰하고 물건을 구매해 보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으며, 각 반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 역할놀이, 시장 간판 만들기, 가격 정하기, 광고 문구 작성하기 등 다양한 사전활동을 통해 시장놀이를 준비하며 경제 개념을 놀이 속에서 익혀나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가족들을 위해 물건을 구입했어요”라는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을 배우고 친구들과 나누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야유치원 교직원은 “이번 시장놀이는 단순한 물건 판매 행사를 넘어 유아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며 경제활동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교육과정 중심 체험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야유치원은 이번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남은 물품을 유아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기관 및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아들은 환경, 지역사회, 해외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살펴보고 토의와 투표를 통해 기부처를 결정하며, 경제교육과 민주시민교육, 나눔교육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