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5월 11일 14시 영광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지역 중심 초등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영광 온동네 초등 돌봄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영광 온동네 초등 돌봄 협의체」는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학부모, 지역돌봄기관, 마을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 중심 협의체로,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초등 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체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군청을 비롯해 초등학교, 학부모, 지역돌봄기관, 마을학교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026년 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돌봄 운영 현황 공유를 비롯해 학교·지역 돌봄 간 연계 협력 방안과 방학 중 돌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2026년 초등돌봄 관련 교육부 공모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모사업 참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협의체 운영 총괄과 학교 돌봄 수요 조사·분석, 기관 간 연계·조정 역할을 담당하고, 영광군은 지역 돌봄자원 발굴과 지역 연계 돌봄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함께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돌봄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돌봄 지원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