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제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와 자율, 학생과 교사가 예술로 소통하는 연대와 협력의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급 대표 28인이 참여하는 5·18퀴즈 대회와 연극, 댄스 및 ‘소년이 온다’ 낭독극 등을 통해 오월의 역사를 재해석한 활동을 선보였다.
교사와 학생들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학교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어 학생, 교직원이 다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오월 정신을 계승했다.
산정중 강선영 교장은 “오월의 꽃이 오늘의 빛이 되어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로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