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전라남도인재개발원에서 관내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열어 변화된 상담 환경에 대응하는 전문성 강화와 위기 대응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생 정서·심리 문제에 대한 학교의 대응력을 높이고, 변화된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해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디지털 기반 상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상담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초반에는 강진교육지원청 Wee센터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학교 상담업무 지원 내용과 함께 학교 위기 대응 절차를 공유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상담업무 담당자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어 진행된 비대면 상담 연수에서는 ‘메타포레스트’의 올해 변경된 시스템 사용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개편된 기능과 운영 방식, 사용자 환경 변화 등을 상세히 안내해 상담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상담에 원활히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례 중심 설명과 실습을 병행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 비대면 상담의 효과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 운영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위기 상황 발생 시 학교와 전문기관 간 신속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 절차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 간 정보 교류와 사례 공유가 활발히 이뤄졌다.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나누며 상담업무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논의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변화된 상담 환경에 발맞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 상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강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변화된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