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순천 Step-Up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연수’를 운영해 학생 주도 탐구 역량 중심의 수업 혁신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2026.
순천 Step-Up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교원의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순천 Step-Up 프로젝트는 학생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융합적으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관리, 사고력, 의사소통, 협업 역량을 키우는 순천형 학생 역량 강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하며, 사례 중심 강의와 토의·토론, 실습, 나눔 활동을 병행해 교실 적용성을 높인다.
연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는데 연수 1회에는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이해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 사례를 소개하여 교육과정 분석과 수업 설계 방법을 안내한다. 2회에는 그림책과 동시를 활용한 초기문해력 수업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읽고 나누며 표현하는 학생 주도형 수업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기반 학생 주도성 신장 방안을 소개한다. 3회에는 AI 시대 교사의 역할과 비판적 사고력, AI 윤리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 전략을 안내한다.
또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활용한 학생 주도 수업 설계 방법과 교실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교원의 실천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수업이 중요하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개념기반 탐구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운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고,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설계 방향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생 주도성 중심 수업 문화 확산에 힘쓰고, 오는 10월에 ‘순천 Step-Up 학생 주도 창의융합 챌린지’와 연계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ATL 기반 핵심역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김신규 교육장은 “미래사회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요구한다.”며 “이번 연수가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주도 탐구 중심 수업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안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