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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과학고, 미래 수산 리더 양성…AI·스마트양식 현장 실무교육 실시

첨단양식기술과 고부가 수산양식업 체험…자영수산인 자긍심 고취

여수해양과학고, 미래 수산 리더 양성…AI·스마트양식 현장 실무교육 실시 - 교육 | 코리아NEWS
여수해양과학고, 미래 수산 리더 양성…AI·스마트양식 현장 실무교육 실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김은진)는 지난 4월 15일(수), 미래 자영수산인 양성을 위해 자영수산과 전 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수산관련연구소 및 고부가 수산양식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실제 수산 양식 산업의 최전방을 견학함으로써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고부가 양식 기술에 대한 실무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첨단 기술과 고부가 가치의 만남학생들은 먼저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함양군철갑상어영어조합을 방문하여 철갑상어 양식의 전 과정과 세계적인 미식 재료인 캐비어 가공 전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창원의 국립수산과학원 첨단양식실증센터로 이동해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바이오 플락(Bio-floc) 기술, AI를 접목한 스마트양식 시스템 등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 기술들을 교육받았다.

학교와 현장이 함께 키우는 수산 리더이번 현장 학습은 단순 견학을 넘어, 학교와 기관이 협력하여 교육의 질(Quality)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은진 교장을 필두로 한 인솔 교사들과 양식 시설의 안전과 운영을 관리하는 주무관 등 전 스태프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심도 있는 현장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실무교육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실무 중심 교육은 이순철 사장(철갑상어)과 서준혁 박사(스마트양식) 등 현장 전문가들의 직강을 통해 생생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첨단 시설 견학은 교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연구 시설을 직접 보고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극대화했다.

미래 비전 제시은 6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AI 및 스마트 양식 기술을 통해 수산업이 고부가 가치 산업임을 체감하게 했다.

김은진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미래 자영수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첨단 양식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부가 가치 수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산 교육의 ‘클래스’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는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교과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재구성하여 학생 중심의 행복한 배움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