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5월 13일~5월 15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2026 광주전남제주 청소년비즈쿨 중·고등캠프’에서 뛰어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발표 역량을 선보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프는 광주·전남·제주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지역 비즈쿨 캠프임에도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수준의 아이디어 경쟁이 이어지며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목포중앙고 ‘Lenis’팀(스마트설비과 1학년 김규빈, 방송영상과 1학년 김수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기획력, 뛰어난 발표력을 인정받아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시너지’팀(방송영상과 1학년 이효진, 정수인)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비즈쿨협의회 회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특히 1위를 차지한 Lenis팀은 오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비즈쿨페스티벌 파이널 무대 진출권까지 확보하며 전국 단위 무대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됐다.
캠프 운영 관계자들은 “전국 여러 지역을 방문하며 캠프를 진행했지만 광주·전남 학생들의 태도와 협업 능력, 아이디어 수준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학생들의 성실함과 배려심, 적극적인 참여 모습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 분석, 팀별 협업, 발표 및 피드백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업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목포중앙고등학교 산합협력부장 조경은 교사는 “학생들이 보여준 도전정신과 열정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발명·창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중앙고등학교는 광주·전남 유일의 발명교육센터 및 청소년 비즈쿨 거점학교로서 ‘아이디어–특허–사업화–창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로드맵을 운영하며 미래 창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