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
하선영 도의원, “30년 기다린 김해관광유통단지, 왜 콘도부지에 실버타운인가”
경경상남도의회2026.09.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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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김해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및 대안 마련 촉구 - 부산 외국인 관광수요 연계한 김해·양산·창원 ‘동부권 광역관광축’ 제안 - 김해관광유통단지 콘도부지 노유자시설 사업변경 적정성 집중 질의 - 고등학교 없는 주촌면, 학교 배치 재검토와 원거리 통학대책 주문 경상남도의회 하선영 의원(김해5, 장유2동·진례면·주촌면)은 3일 제43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비음산터널 연계 창원~김해 고속도로, 경남 동부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김해관광유통단지 사업 변경, 주촌면 고등학교 배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먼저 비음산터널과 관련해 하 의원은 올해 하반기 확정 예정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창원~김해 노선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년 가까이 논의된 사업을 또 다음 도정의 과제로 넘겨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건의가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이 2023년 182만 명에서 2025년 364만 명으로 두 배 증가하고, 같은 기간 김해 외국인 방문자도 약 65만 명에서 111만 명으로 늘어난 점을 제시하며 부산의 국제관광 수요를 김해·양산·창원의 체류와 소비로 연결하는 ‘동부권 광역관광축’ 구축을 주문했다.
특히 김해와 양산의 외국인 숙박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개별 시·군을 넘어선 광역 차원의 체류형 관광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해관광유통단지의 당초 콘도미니엄 부지에 노유자시설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변경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하 의원은 노유자시설이 관광숙박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점과 물류단지 지원시설의 취지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법적·정책적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체류형 관광을 강조하면서 기존 관광숙박시설 부지의 기능을 다른 용도로 확대하는 것은 행정의 엇박자”라고 지적했다.
또한 부분재정비 관련 사무가 김해시에 위임된 이후에도 경남도가 사업 변경 방향을 인지하고 협의 과정에 참여한 점을 짚으며 “사무가 위임됐다고 경남도의 정책적·관리적 책임까지 위임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초 콘도 부지는 관광객의 숙박과 체류라는 본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1,600명이 넘는 주촌초와 1,150명 규모의 주동초, 김해서중이 위치한 주촌면에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하 의원은 김해 전체의 학령인구 감소만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주촌·장유 등 학생 밀집지역을 반영해 고등학교 배치를 다시 검토하고, 신설·이전재배치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교육청에 요구했다.
하 의원은 “지역의 성장과 인구 이동에 따라 교통·관광·교육 인프라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며 “비음산터널은 국가사업화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동부권 관광은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게 하며, 김해관광유통단지는 본래의 관광·숙박 기능을 살리고, 주촌 학생들의 통학 불편에는 현실적인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비음산터널과 관련해 하 의원은 올해 하반기 확정 예정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창원~김해 노선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년 가까이 논의된 사업을 또 다음 도정의 과제로 넘겨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건의가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이 2023년 182만 명에서 2025년 364만 명으로 두 배 증가하고, 같은 기간 김해 외국인 방문자도 약 65만 명에서 111만 명으로 늘어난 점을 제시하며 부산의 국제관광 수요를 김해·양산·창원의 체류와 소비로 연결하는 ‘동부권 광역관광축’ 구축을 주문했다.
특히 김해와 양산의 외국인 숙박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개별 시·군을 넘어선 광역 차원의 체류형 관광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해관광유통단지의 당초 콘도미니엄 부지에 노유자시설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변경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하 의원은 노유자시설이 관광숙박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점과 물류단지 지원시설의 취지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법적·정책적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체류형 관광을 강조하면서 기존 관광숙박시설 부지의 기능을 다른 용도로 확대하는 것은 행정의 엇박자”라고 지적했다.
또한 부분재정비 관련 사무가 김해시에 위임된 이후에도 경남도가 사업 변경 방향을 인지하고 협의 과정에 참여한 점을 짚으며 “사무가 위임됐다고 경남도의 정책적·관리적 책임까지 위임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초 콘도 부지는 관광객의 숙박과 체류라는 본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1,600명이 넘는 주촌초와 1,150명 규모의 주동초, 김해서중이 위치한 주촌면에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하 의원은 김해 전체의 학령인구 감소만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주촌·장유 등 학생 밀집지역을 반영해 고등학교 배치를 다시 검토하고, 신설·이전재배치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교육청에 요구했다.
하 의원은 “지역의 성장과 인구 이동에 따라 교통·관광·교육 인프라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며 “비음산터널은 국가사업화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동부권 관광은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게 하며, 김해관광유통단지는 본래의 관광·숙박 기능을 살리고, 주촌 학생들의 통학 불편에는 현실적인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