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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이재화 의원 “사는 곳 때문에 치료 기회 달라져선 안 돼”

충충청북도의회2026.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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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이재화 의원 “사는 곳 때문에 치료 기회 달라져선 안 돼”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 이재화 의원(비례)은 13일 제4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 북부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제천을 중심으로 한 거점의료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3년 충북의 치료가능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49.9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충주권은 60.9명으로 청주권 46.4명보다 높았다”며 북부권 의료격차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단양에는 종합병원과 일반병원이 한 곳도 없고, 안동병원이 수용한 북부권 환자 4,706명 중 제천·단양 주민이 3,898명”이라며 “도외 이송은 필요한 안전망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충북도에 △북부권 필수의료 공백 실태조사와 공개 △제천 중심의 의료기관 역할 분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20명의 북부권 우선 배치 △필수의료 강화계획 수립과 2027년도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제천 국립보훈병원을 북부권 공공의료 거점으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하며 “사는 곳 때문에 치료받을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충북도의 신속한 실행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