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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 서울·하남 우수현장서 ‘정책 해법’ 찾는다

광광산구의회2026.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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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 서울·하남 우수현장서 ‘정책 해법’ 찾는다
경제·복지 분야 우수사례 살피고 광산구 적용 방안 모색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환)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경기 하남 지역 선진지 비교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타 지자체의 대표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교류를 통해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고 지역 현안 사업의 발전 방향을 찾는 것도 목적이다.
견학에는 박경환 위원장과 박창현 부위원장, 이우형·윤영일·김미라·백승선 의원이 참여했다.
첫날 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소년 꿈의거리’를 찾았다.
학원 1,625개가 밀집한 이곳은 600m 구간을 킥보드와 현수막이 없는 보행자 중심 거리로 바꾸는 사업이 한창이다.
이어 시각장애인 안내자와 함께 어둠 속 일상을 체험하는 종로구 ‘어둠속의 대화’ 전시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를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살폈다.
둘째 날에는 2015년 국내 최초로 폐기물·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함께 설치한 경기도 ‘하남 유니온파크’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10개국 230개사가 참여한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을 관람하며 광산구 기업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찾아 기업 발굴부터 성장 단계별 육성, 투자·판로·스케일업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살펴봤다.
박경환 위원장은 “청소년 거리와 장애인식 체험 현장은 주민 생활과 맞닿은 복지 정책을 어떻게 풀어낼지 보여준 사례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니온파크와 반도체대전, 창업허브에서는 지역 경제 현안을 풀어갈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광산구 실정에 맞게 다듬어 조례와 정책 제안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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