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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

[수시] 자연과 일상 잇는 제주 첫 정원문화박람회 개막

제제주특별자치도2026.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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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수시] 자연과 일상 잇는 제주 첫 정원문화박람회 개막
❏ 제주의 돌과 바람, 생활문화를 담은 26개 정원이 서귀포 도심에 펼쳐졌다.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가 작가·기업·도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정원문화를 선보인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제주혁신도시 바람모루공원에서 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제주의 자연 보전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원도시 제주’ 조성 의지를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돌담 사이 바람의 숨결, 정원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산림청·제주도·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와 서귀포시가 공동 주관한다.
❏ 이날 개막식에서는 제주의 자연을 보전하고, 도민과 기업이 함께 정원을 가꾸고 누리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 위성곤 지사는 “도심 속 정원은 바쁜 일상에 쉼과 여유를 더하고 이웃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도시의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이어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마을과 도심 곳곳에 정원을 늘려가겠다”며 “도시숲과 공원, 민간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도민과 기업이 함께 가꾸고 누리는 ‘정원도시 제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안병기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박람회에서 마음에 드는 정원을 찾아 내년 봄에도 다시 와보시길 바란다”며 “이곳이 ‘정원의 섬 제주’의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도민참여정원에는 해녀의 기억이, 수눌음정원에는 제주의 공동체 문화가 담겨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정원 감상에서 나아가 제주인의 삶과 이야기를 만나는 자리”라고 말했다.
❍ 개막식에서는 ‘코리아가든쇼’ 우수작품 5점과 도민참여정원 우수작품 3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 전시는 작가정원·도민참여정원·기업정원 등 8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전문가와 주민, 기업, 공공기관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원 조성에 참여했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 추진한 ‘코리아가든쇼’에서는 전국 59개 출품작 가운데 선정된 작가정원 5개를 만날 수 있다.
도민이 직접 조성한 도민참여정원 10개도 전시한다.
❍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지스자산운용·스누피가든이 참여한 기업정원 3개와 서울특별시 교류정원, 국립수목원의 탄소저감·새활용정원도 마련됐다.
❍ 이 밖에 ‘바람의 정원’, ‘수눌음정원’, 지역 정원모임이 참여한 ‘지구정원사의 뜰’ 등이 서로 다른 풍경과 정원 가꾸기 방식을 보여준다.
❏ 관람과 함께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반려식물 심기와 정원 유지관리 교육, 화분·작은 화단 만들기 등을 통해 관람객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정원에 담긴 이야기와 식물을 해설하는 정원 탐방은 종합안내소에서 회당 20명씩 신청받는다.
정원책방과 음악회, 영화 상영·대담을 비롯해 정원산업전과 정원장터도 함께 운영한다.
❏ 제주도는 바람모루공원에 조성된 주요 정원을 행사 이후에도 유지·관리해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생활 속 정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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