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후원·글로컬전남 지원…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류
목포정명여자중학교(교장 김민주)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영어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필리핀 클락 일대에서 ‘글로컬 필리핀 국제교류 및 어학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학교 탐방 및 수업 참관, 현지 문화 체험, 어학 캠프 등으로 구성되며 한 달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전남 국제교류 사업과 아시아링크 어학원(한정숙 동문)의 지원,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학부모와 동문의 관심 및 지원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1월 16일(금)에는 학생 18명과 인솔 교원 2명 등 총 20명이 현지 학교를 방문했다.
방문 학교는 유·초·중·고 과정 총 4,800여 명이 재학 중인 DALIS(Dona Asuncion Lee Integrated School)이다.
학교장인 Arlene C. Vidal phD.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영어 수업 참관, 양국 지역 소개 및 문화 공연 교류, 1:1 매칭 교류 및 선물 교환의 순서로 학교 탐방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수업 참관과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언어 학습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방문팀은 학교 탐방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1월 30일(금) 현지 학생들을 어학원으로 초청해 K-푸드 체험을 진행하는 등 문화교류를 이어가며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학교는 글로컬 국제 교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내 사전교육 단계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협력해 해외 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학교 탐방과 함께 4주간 어학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실제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아쿠아리움, 사파리, 워터 파크, 현지 마켓 투어 등 학생 참여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민주 교장은 “이번 글로컬 필리핀 국제교류 및 어학캠프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3천여만원이 넘는 비용을 후원해 주신 한정숙 동문의 뜻이 큰 힘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지구촌 공동체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한정숙 동문의 뜻대로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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