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예당중학교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예당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년 전남함께한걸음센터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산하 전남함께한걸음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표준화된 교육안을 이수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대면 강의식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신체적·정신적 폐해를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약물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그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약이 생각보다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약물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게 되었고, 어떤 유혹에도 단호하게 거절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당중학교 관계자는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기 특성상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