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초등 방과후학교의 일환으로 영광초등학교에서 ‘양궁 특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궁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가 1~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주 4시간 운영되며, 여름방학을 포함해 12월까지 기초 기술 습득과 체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폰지로 제작된 화살촉 등 안전 장비를 사용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고, 체육 분야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 기회도 함께 넓히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강사 선정부터 운영까지 전반을 지원하고, 학교는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 관리를 담당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운영하면서 학교 교육과 연계한 ‘양궁 특화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방과후학교와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양궁 강사는 “양궁을 통해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자기조절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방과후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