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19일(화) 동복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전교생 12명을 대상으로 생일행사를 주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본도시락 화순점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화순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연계해 운영되었다.
작은학교 학생들에게‘함께 축하받는 생일’의 기쁨을 전하고,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화순이양중학교에서 시작된 생일행사가 올해 동복초등학교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학생 지원 활동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도서관에는“생일 축하해, 소중한 너!
본도시락이 동복초 친구들에게 전하는 행복한 한 끼”라는 현수막이 걸려 행사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정성껏 준비된 도시락과 생일 케이크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고 웃음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속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학생을 돌보는 협력의 장으로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지현 교육장은“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통합 지원하는데 있다”며“지역 연계 활동은 아이들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본도시락 화순점 기태균 대표는“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을 경우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하는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 정서, 가정환경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