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군보건소, 지역사회 관계기관, 학부모 등과 함께 진행 되었으며, 첫 운영은 영광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준비한 샌드위치를 나누어 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학교 적응을 살피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의미를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영광지역 4개 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릴레이 형식의 등굣길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별 특성과 학생들의 상황을 반영해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에 샌드위치를 받으니 기분이 좋고 힘이 났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 정병국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단순한 교육지원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함께 살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니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만의 힘이 아니라 지역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영광의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