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4월 15일 본관 2층 도선德실에서 「2026 왕인학생 예술제」 출품작 심사를 실시했다.
왕인학생 예술제는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왕인박사의 학문적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는 취지로 매년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학생 예술 행사이다.
당초 4월 9일 왕인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학교 자체 행사로 전환했으며, 그럼에도 많은 학생이 작품을 출품해 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출품 분야는 글짓기와 그리기로 구성했으며 관내 여러 학교에서 다수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심사는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창의성, 표현력,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를 중심으로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하였다.
심사 결과는 4월 말 학교별로 통보할 예정이며, 장원, 특선, 입선 수상자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성과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개하고, 수상 학생에게는 예술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다양한 창작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었으며, 지역사회 역시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공유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교육장은 “왕인학생예술제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왕인박사의 문화 정신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