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교육지원청, 민관 협력으로 '더봄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유관기관과 협의회 개최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사각지대 해소 위한 실질적 방안 논의

순천교육지원청, 민관 협력으로 '더봄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 교육 | 코리아NEWS
순천교육지원청, 민관 협력으로 '더봄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4월 14일(화) 오후 2시 순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1차 협의회를 열고 순천 지역 장애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다양한 분야가 함께 참여해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순천시청 희망복지팀, 순천시 드림스타트,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공의료사업팀, 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위원들이 모두 참석해 더봄학생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과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행동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순천연향초등학교장 장용철은 학생 행동의 배경과 원인을 세밀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리 치료와 상담 지원, 가정환경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함께 제시했다.

참여 기관들은 정기 협의를 통해 관내 모든 학교 지원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특별지원과 상시 지원을 병행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순천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을 확대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학생 중심 통합 지원체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장(황태식 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을 위한 다양한 기관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라며 “촘촘한 연계망으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이정근 회장)은 “협력체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신규 교육장은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