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름이 힘이 되는 교실’ 순천성남유치원, 완전통합 교육 현장 공개

일반·특수 교사 협력 수업… 학부모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

‘다름이 힘이 되는 교실’ 순천성남유치원, 완전통합 교육 현장 공개 - 교육 | 코리아NEWS
‘다름이 힘이 되는 교실’ 순천성남유치원, 완전통합 교육 현장 공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성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은예)은 지난 4월 24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하며 완전통합 교육 운영의 실제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유치원은 평소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이 완전통합 교육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날 공개수업 역시 두 학급 교사가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공동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유아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 배움을 구현했다.

공개수업은 매주 수요일 실시 되는 음악놀이 활동을 도입으로 시작해 유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이어 ‘아름다운 봄!’을 주제로 교실 수업과 바깥놀이 수업이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다양한 감각과 신체 활동을 통해 봄의 변화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배움에 참여했다.

참관한 학부모들은 유아들이 서로 어울려 활동하는 모습과 교사들의 협력적인 수업 운영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통합 환경 속에서 모든 유아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현이 순천성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감은 “완전통합 교육은 유아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수업은 완전통합 교육의 긍정적인 사례를 현장에서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아·교사·학부모가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