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교육청, 2박 3일 ‘민주시민·인성 키움’으로 내일의 리더 양성

전남 중학생 대상 자치·협력 가치 배우고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 교육 진행

전남교육청, 2박 3일 ‘민주시민·인성 키움’으로 내일의 리더 양성 - 교육 | 코리아NEWS
전남교육청, 2박 3일 ‘민주시민·인성 키움’으로 내일의 리더 양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인성 키움 과정’이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됩니다.

민주시민·인성 키움 과정은 전남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 회차당 80명의 학생이 2박 3일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 머물며 자치와 협력,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배워갑니다.

최재원 / 영암 삼호고 교사 제가 준비한 수업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라는 주제의 수업이었어요.

온라인상에서 각 지역과 관련한 여러 혐오 표현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전라남도에서 살고 있는 학생인 만큼 이 사회를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써 혐오 표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어떤 표현을 만들어 볼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학교에서 활동하는 학생자치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요.

또, 학생자치회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책임을 다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세언 / 순천왕의중 1학년 친구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놀이를 하면서 민주시민·인성 키움 과정에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신아라 / 여수 여도중 1학년 1987과 택시운전사 영화를 보면서 옛날 역사를 배우는 점이 도움이 됐고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됐어요.

이 밖에도 5.18 민주화 운동과 6월항쟁, 그리고 농민운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뿌리내렸는지 배웠는데요.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길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