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 지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 88명과 영양(교)사 대표 8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청렴 교육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납품업체와 학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며 급식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사의 강의를 통해 급식 식재료 공급의 안전성과 공정성 확보 방안, 주요 점검 위반 사례 및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 이용 기준 등을 안내했다.
또한 순천중앙초등학교 장선미 교감을 강사로 초빙한 청렴 강의를 통해 학교급식의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납품업체와 영양(교)사들이 식재료 공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황태식 교육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납품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와 청렴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납품업체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