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 작은학교 살리기…8개 지역 기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금융·의료·산릁 분야 동참, 고품격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인구 유출 방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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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5월 19일(화)에 나주시청을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공동체 연계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의 교육 생태계로 묶여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시청, 나주신협, 광주은행, 국립나주숲체원, 전라남도산림연구원, ㈜팔도, 최선정형외과 등 8개 기관이 동참했다.

참여한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와 인프라를 활용해 작은 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방위적 교육·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약속하고,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협약을 통해 나주 지역의 작은학교는 차별화된 특색 교육과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실생활 중심의 경제 교육을 동시에 갖추게 된다.

지역 사회는 이를 통해 전입생 유치와 인구 유출 방지 효과를 거두어 침체된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금융, 의료, 산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나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뜻을 모아주어 매우 뜻깊다”라며, “경제 교육부터 산림 생태 체험, 성장기 맞춤형 의료 지원까지 아우르는 고품격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학교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고, 아이들이 나주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