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영광 관내 유·초·중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를 운영해 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사회 변화 속에서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학생 중심 수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양한 분야의 연수를 통해 교원의 시야를 넓히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상반기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는 총 4회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4월 15일 ‘AI와 양자컴 시대에 교사 직업은 안전할까요?’라는 주제로 ‘미래 IT Trend’ 교육의 방향을 다루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교사의 고유한 가치인 관계 형성, 공감, 질문 설계, 학습 동기 유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교사의 핵심 역량을 제시했다. 4월 29일에는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채우는 말랑말랑 수학수업’을 진행한다. 5월 13일에는 ‘방 한켠에 자연 한 조각’을 주제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고, 5월 27일에는 ‘생각을 그리게 하는 디지털 드로잉 수업 레시피’를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를 공유한다.
국민대학교 이동철 특임교수를 비롯한 전문가와 현장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한다.
정병국 교육장은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교사와 학생”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원 간 협력과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연수를 확대해 교원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