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교 41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참여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 중심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배려와 존중, 책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포츠 라이프 코칭’, ‘음악 협동 프로젝트’, ‘가치관 토너먼트’ 등으로 구성해 학생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스포츠 활동에서는 협력과 책임을, 음악 협동 활동에서는 경청과 소통을, 가치관 탐색 활동에서는 자기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르도록 설계했다.
모든 과정은 외부 전문 강사와 교사가 협력해 체험 중심 수업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장소는 교실과 강당 등 학교 내 공간을 활용한다.
교육지원청은 강사 섭외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사전·사후 활동을 함께 운영한다.
활동 이후에는 소감 나누기와 성찰 시간을 통해 인성 요소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한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거운 경험 속에서 인성의 본질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학생이 몸으로 경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인성교육이 가장 오래 남는다”며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속 인성교육이 실제 삶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는 인성교육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인성의 내면화를 이끌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장성만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 모델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