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도서관, 사서의 꿈을 키우는 ‘직업체험’ 운영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진로 탐색 지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3월부터 11월까지 목포·신안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서 업무를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도서관 사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사서라는 직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과정은 ▲사서 이론교육 ▲사서 업무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며 총 3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이론교육은 현직 사서가 직업 개요와 자격 요건, 진로 경로 등 전문 지식과 함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실무 체험은 자료실 견학을 시작으로 대출·반납, 도서 장비 작업 등 사서의 주요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직무를 깊이 있게 경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꿈길(진로체험전산망)에서 ‘도서관 사서 직업체험’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현장 맞춤형 체험 환경을 제공해 진로 탐색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사서는 단순히 책을 대출하고 정리하는 업무가 아닌 자료조직, 정보서비스, 독서·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문화를 잇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사서의 다양한 업무와 문화적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