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850명 학생 뛰어든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

축구부터 배구까지 7개 종목, 프로선수 응원과 공정한 심판으로 완벽한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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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명 학생 뛰어든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4월 18일부터 학생 중심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6.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대회」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52개 팀, 약 850명의 학생이 참여해 주말을 활용한 건강한 체육활동의 장을 펼치고 있다.

대회는 축구, 농구, 배구, 풋살, 피구, 배드민턴, 티볼 등 총 7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종목별 지정 경기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구 종목은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일환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목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i(아이)-리그’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체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속에 승패를 넘어 협동과 배려,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또한 목포여상 출신 프로배구 선수 인쿠시가 배구경기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함께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동기부여의 시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각 종목별 경기는 지역 종목단체 소속 전문 심판진이 맡아 공정하고 수준 높은 경기 운영을 지원했으며,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전반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지역과 학교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재현 교육장은 “이번 주말리그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말리그는 5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토요일에 운영되며,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9월 구례군에서 열리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목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