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2026년 4월 1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통합사례관리협의회를 개최하여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무안경찰서, 빛솔교육공동체 등 지역 내 11개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협의체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이를 통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하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통합사례관리협의체는 복합적 위기가 예측되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협의를 통해 개별 학생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을 설계·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 개념, 기존 분절적 지원체계와의 차별점, 위기 학생 발굴 및 사례 관리 절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자 사례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지원 사업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의 팀이 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따뜻한 교육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긴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개입할 수 있는 상시 통합지원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