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무안영재교육원,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 참여…AI·로봇 체험하며 미래 역량 강화

교실 밖 체험형 과학 행사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기여

무안영재교육원,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 참여…AI·로봇 체험하며 미래 역량 강화 - 교육 | 코리아NEWS
무안영재교육원,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 참여…AI·로봇 체험하며 미래 역량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무안영재교육원은 지난 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린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에 원생 25명과 지도강사 5명이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전은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우주과학 등 다채로운 기술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됐다.

무안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현장을 경험하며, 다가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돕고자 이번 일정을 마련했다.

행사는 참여자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강사진과 안전교육 및 팀별 동선을 계획한 아이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기기를 직접 조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팀원 간 의견을 나누는 등 협력적 배움의 과정을 거쳤다.

강사진은 전 일정에 동행하며 개별 활동을 밀착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원생은 “평소 관심 있던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여러 부스에서 직접 다뤄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친구들과 의논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관련 분야를 더 깊이 공부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기술을 접하고 협력해 본 경험이 실질적인 배움으로 이어졌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자원을 활용해 교실 밖에서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 참여 결과를 향후 영재교육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 관련 수업을 내실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유연한 교육 과정을 운영해 아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