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관리자의 정책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높이고, 학교 내 협업 체계 조성과 위기학생 조기 발굴·지원 등 실질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강의는 김제동초등학교 정혜린 교장이 맡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 운영 사례와 실제 학교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이해를 돕고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학생 중심 사례관리,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관리자 역할 강화 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와 필요성 ▲관리자 중심의 대상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 ▲단위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 ▲지역사회 연계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학습·정서·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한 실제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왔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 학교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은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시의적절하게 연계하여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돕는 데 있다”며 “학교 현장의 중심 역할을 하는 관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