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중학교(교장 정종록)는 2026학년도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침 독서 명상 프로그램 ‘오늘의 한페이지’를 제작·운영하고 있다. ‘오늘의 한페이지’는 학생들이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해 약 1분간 진행하는 독서 명상 활동이다.
학교는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다양한 도서 속 인상 깊은 문장과 삶의 지혜가 담긴 내용을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발췌해 총 106회 분량의 음원으로 제작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교실에서 이 음원을 들으며 짧지만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을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의 내용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하루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문학과 인문적 가치가 담긴 글귀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사고의 폭을 넓히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희양중학교의 ‘오늘의 한페이지’는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독서 명상을 정례화해 인성교육과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 현장에서 매일 반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학생들의 일상 속에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희양중학교 정종록 교장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하루 1분만큼은 책과 함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독서가 학생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