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4월 1일(수) 3교시 다모임 시간에 ‘친구사랑’을 주제로 운영할 위원회별 활동을 계획하고, 전교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다모임 활동은 학생들이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기 위해 계획했다.
우정과 존중의 가치를 나누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뜻도 담았다.
각 위원회가 부서의 특성에 맞는 활동을 직접 구상해 학생 자치의 의미를 살렸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지구수호대는 친구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우정화분 만들기’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전기 소등 체크하기’ 활동을 계획했다.
친구와 함께 화분을 만들며 우정을 가꾸고, 교실과 특별실의 전등 끄기를 점검하며 환경보호 실천도 함께 이어가고자 했다.
친구사랑과 지구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북적북적은 친구와 우정을 주제로 한 N행시 짓기 활동을 계획했다.
학생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짧은 글로 풀어내며 생각을 나누고, 우수 작품은 교내에 전시해 함께 공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체력UP은 주차별로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운동 활동을 계획했다.
피구, 줄넘기, 배드민턴 등 협동과 배려가 필요한 종목을 중심으로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우정을 쌓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12시 내 고향은 친구사랑 포스터를 만들어 교내에 홍보하는 활동을 계획했다.
친구를 아끼는 말과 행동,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통해 전교생이 친구사랑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디지털 탐험대는 디지털과 과학을 탐구하는 위원회 특성을 살려 친구사랑 주제와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활동을 함께 모색했다.
어울림은 친구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고민 해결사’ 활동을 계획했다.
학생들이 또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고민을 따뜻하게 나누며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건강지킴이는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우정약 선물하기’ 활동을 계획했다.
친구를 응원하는 말과 배려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나누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했다.
학교는 이번 위원회별 활동 계획이 단순한 행사 준비에 그치지 않고 친구를 존중하고 아끼는 생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려와 공감, 협동의 가치를 익히고, 일상 속에서 친구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학교 전체로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자치활동을 꾸준히 펼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허진 교장은 “친구사랑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다모임 활동 계획이 학생들이 우정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고 모두가 함께 웃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