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위(Wee)센터는 3월 30일부터 2주간 상담 전문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들을 직접 방문해 상담 업무를 지원하고,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상담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위(Wee)센터 간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상담 연계와 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위기 학생들에게 보다 세밀하고 차별화된 도움을 제공하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에게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상담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지켜내는 일”이라며, “위기 학생에 대한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