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현업사업장 종사자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업사업장 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행정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는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청사 등 시설물의 경비, 유지관리 업무 및 설비·장비 등의 유지관리 ▲도로의 유지·보수 등 ▲도로·가로 등의 청소, 쓰레기·폐기물의 수거·처리 등 환경미화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산림조사 및 산림보호 ▲조리 실무 및 급식실 운영 등 조리시설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광양사랑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양현 원장이 진행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앞두고 예방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히 장시간 반복 작업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인한 건강 문제의 위험성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근골격계 질환은 작업환경과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앞으로 현업사업장 맞춤형 교육과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 연계 교육, 특수건강진단과 건강상담, 작업환경측정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